김신영 하차, “소감을 따로 준비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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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하차, “소감을 따로 준비한 것은 아니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9.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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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하차. 사진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신영 하차

[트래블바이크뉴스] ‘해피투게더’에 김신영 하차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개그우먼 김신영이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하차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김신영은 “라디오 게시판을 보면은 전현무 씨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 뭐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신영은 “내가 못해서 그만두게 되었다. 내 뒤를 이어서 전현무 씨가 잘할 것이다”라며 조심스럽게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신영은 하차 소감을 전한 것에 대해서 “소감을 따로 준비한 것은 아니다. 청취자들이 ‘해피투게더’의 하차와 전현무 씨 합류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들려오자 분위기도 환기 할 겸 나온 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MC 김신영과 박미선이 함께 하차하며, 새로운 MC 전현무가 합류해 유재석 박명수와 함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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