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이다희 호감…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가세

'미세스캅’ 손호준이 이다희에게 극중 호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 한진우(손준호)와 민도영(이다희)이 함께 잠복근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진우는 민도용에게 “너 갈수록 맘에 든다. 솔직하고 용감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손호준이 출연 중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박형식(23, 제국의 아이들)이 가세할 예정이다.

tvN은 지난 달 31일 박형식이 tvN 인기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에 따르면 "박형식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 손호준은 여전히 일정 조율 중인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박형식은 국민 남동생으로 MBC 일요 예능‘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아기 병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손호준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서 "손호준이 SBS '미세스캅' 촬영으로 '삼시세끼' 첫 촬영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며 드라마 일정이 모두 끝나면 다시 삼시세끼에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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