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갓’으로 안방 컴백 “이 둘의 케미는 ‘안 봐도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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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갓’으로 안방 컴백 “이 둘의 케미는 ‘안 봐도 비디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9.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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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신민아. 사진 출처/ 지오다노 제공

소지섭 신민아 케미는 '안봐도 비디오'

[트래블바이크뉴스] 소지섭 신민아가 KBS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보사 3HW는 “오는 11월 방송하는 ‘오 마이 갓’의 남녀 주인공으로 소지섭 신민아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으로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 이후 2년 만에, 신민아는 ‘아랑 사또전’ 이후 3년 만에 컴백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오 마이 갓’은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헬스힐링 로코(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소지섭은 자신의 약점을 독한 오기와 끈기로 극복해낸 얼굴 없는 할리우드 스타 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았고,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군분투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로 인해 젊은 시절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헌납한 채 33살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으로 등장한다.

제작사 측은 “이제까지 대한민국에 유례없던 새로운 익사이팅 리얼리티 멜로가 될 것”이라며 “소지섭, 신민아는 물론 알짜배기 제작진으로 뭉친 ‘오 마이 갓’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 신민아는 과거 한 의류브랜드 광고 촬영에서 키스를 하는 등 실제 커플 같은 달달함을 자아내 이미 드라마에서의 케미는 어느 정도 예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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