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휴가 반납
[트래블바이크뉴스] 전 여자친구의 출산을 앞둔 김현중이 휴가를 반납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9일 소속사 키이시트의 관계자는 “김현중이 9월에는 휴가를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그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도 알 수 없다”고 김현중 휴가 반납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경계병으로 복무 중에 있다.
이에 예정대로라면 지난달 말 혹은 이달 초에 신병위로휴가를 받게 되는데, 나오지 않아 ‘김현중이 휴가를 반납한 이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그의 전 여자친구 최씨는 오는 12일 출산 예정일이다. 최씨의 출산 후 김현중과의 친자 확인을 할 것으로 예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중의 변호를 맡은 이재만 변호사는 "최씨가 양육비를 받길 바란다면 알아서 친자 확인을 한 결과를 줄 것"이라며 "친자 여부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전혀 관련이 없다. 23일 예정된 변론기일은 불법행위 손해배상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예정된 3차 변론 준비 기일을 앞두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 자중의 시간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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