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꼭 가봐야 할 곳! 한국민속촌, 자정까지 즐기는 '심야공포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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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꼭 가봐야 할 곳! 한국민속촌, 자정까지 즐기는 '심야공포촌' 개막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6.07.30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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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400m 야외 공포체험부터 관람객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이머시브 콘텐츠 '심야귀행'까지… 8월 1일 개막, 한여름 밤 오싹한 축제 선사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여름 축제를 찾고 있다면 8월 1일부터 조선시대 마을 전체를 공포 테마 공간으로 꾸민 '심야공포촌'을 개막하는 한국민속촌이 정답이다. 2026 한국민속촌 공포 이머시브 심야귀행. 사진/한국민속촌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여름 축제를 찾고 있다면 8월 1일부터 조선시대 마을 전체를 공포 테마 공간으로 꾸민 '심야공포촌'을 개막하는 한국민속촌이 정답이다. 2026 한국민속촌 공포 이머시브 심야귀행. 사진/한국민속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여름 축제를 찾고 있다면 한국민속촌이 정답이다. 한국민속촌이 8월 1일부터 조선시대 마을 전체를 공포 테마 공간으로 꾸민 '심야공포촌'을 개막한다. 자정까지 이어지는 야간 운영과 국내 최초 조선 배경 이머시브 공포 콘텐츠를 앞세워 8월 대표 야간 여행지로 기대를 모은다.

8월에 가볼 만한 곳,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개막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소름 돋는 여름밤의 환호'를 콘셉트로 조선시대 마을 전체를 오싹한 공포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2026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메인 포스터. 사진/한국민속촌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소름 돋는 여름밤의 환호'를 콘셉트로 조선시대 마을 전체를 오싹한 공포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2026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메인 포스터. 사진/한국민속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야간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이라면 한국민속촌의 '심야공포촌'이 눈길을 끈다.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소름 돋는 여름밤의 환호'를 콘셉트로 조선시대 마을 전체를 오싹한 공포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민속촌은 매일 자정까지 운영되며, 공포 체험과 공연, 미식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야간 축제로 꾸며진다.

관람객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심야귀행'

올해 가장 주목할 콘텐츠는 한국민속촌 최초의 이머시브 공포 프로그램 '심야귀행'이다.

관람객은 조선시대 마을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비밀스러운 은행나무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민속촌 곳곳을 직접 탐험하며 단서를 모으고 선택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결말이 달라지는 온·오프라인 롤플레잉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단순히 공포를 체험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몰입형 콘텐츠라는 점이 특징이다.

더욱 강력해진 공포 체험

기존 인기 프로그램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국내 최장 400m 규모의 야외 공포 체험 '살귀옥'은 새롭게 지하 미로 구간과 음향 효과를 강화해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실내 공포 체험 '혈안식귀' 역시 어둠 속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연출을 강화해 더욱 생생한 공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포 체험이 부담스럽다면 암행어사가 되어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참여형 추리극 '조선살인수사'를 선택할 수도 있다.

공연부터 야시장까지…밤이 더욱 즐겁다

밤길을 피해 도착한 안식처를 콘셉트로 조성된 공간 '조선야장'에서는 따뜻한 음식과 함께 한국민속촌의 야경을 즐길 수 있2026 한국민속촌 조선야장 메인 포스터. 사진/한국민속촌
밤길을 피해 도착한 안식처를 콘셉트로 조성된 공간 '조선야장'에서는 따뜻한 음식과 함께 한국민속촌의 야경을 즐길 수 있2026 한국민속촌 조선야장 메인 포스터. 사진/한국민속촌

축제 기간에는 저승의 귀신들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공연 '심야클럽 극락파티'도 매일 열린다. 기존 주말 한정 운영에서 행사 기간 상시 운영으로 확대돼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공포 체험을 마친 뒤에는 장터에 마련된 '조선야장'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밤길을 피해 도착한 안식처를 콘셉트로 조성된 공간에서는 따뜻한 음식과 함께 한국민속촌의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축제 기간에만 판매되는 한정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올해는 관람객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심야귀행'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공포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며 "공포와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30만 평 규모의 조선시대 마을을 재현한 전통문화 테마파크로, 계절마다 이색 축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MZ세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여름에는 '심야공포촌'을 앞세워 8월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야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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