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몰디브 하드락 리조트가 한국 여행객 대상으로 통 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7~8월 휴가철과 9월 추석 연휴, 10월 허니문 시즌인 성수기에도 비수기 요금을 적용해 몰디브 여행의 부담을 한결 낮춘 것이 특징이다
몰디브 하드락(Hard Rock) 리조트가 휴양지 전문 여행사 투어민과 공동으로 한국 고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성수기에도 비수기 요금을 적용해 몰디브 여행의 부담을 한결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7~8월 휴가철과 9월 추석 연휴, 10월 허니문 시즌에 이르는 성수기에 모두 비수기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몰디브 하드락 리조트는 말레 벨라나국제공항에서 보트로 15분 거리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사우스 말레 아톨에 자리잡고 있다. 몰디브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하드락 리조트는 다양한 타입의 178개 객실을 보유해 허니문은 물론 가족여행 등 다양한 여행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특히 하드락만의 독창적인 ‘The Sound of Your Stay’ 음악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숙객은 마치 록스타가 된 듯 펜더 기타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몰디브 하드락 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인기 여행지 위주로 항공료와 숙박료 등 여행비용이 전반적으로 크게 인상되어 여행자들의 부담이 높아진 상황이다"라며 "럭셔리 여행지의 상징이자 한국인들의 최애 신혼여행지인 몰디브 휴양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