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 ‘하와이 프랑스, 미국 등 장거리 여행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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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 ‘하와이 프랑스, 미국 등 장거리 여행지 선호’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1.07.31 0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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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추석 연휴 출발 하와이, 프랑스 개별여행상품 선보여
‘지금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국가는 하와이,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 ⓒ내일투어
‘지금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국가는 하와이,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 ⓒ내일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내일투어가  ‘지금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란 주제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비행시간 약 8시간 이상의 비교적 장거리 여행지인  하와이,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호주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의 데이터를 토대로 추천 여행지와 상품을 소개한다.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고 있지만, 더욱더 커지고 있는 해외여행에 대한 갈망과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내일투어는 ‘지금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란 주제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했다.

전체 여행지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국가는 하와이,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비행시간 약 8시간 이상의 비교적 장거리 여행지가 상위권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하와이는 휴양, 관광, 쇼핑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여행지로 반짝이는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해변에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힐링 할 수 있어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와이는 현지 주민의 백신 접종률이 52%가 넘고 방역 수칙이 잘 마련되어 있는 등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내일투어는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해 추석 연휴에 하와이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호놀룰루 공항 라운지 이용권, 호놀룰루 공항-호텔 왕복 차량 서비스, 렌터카 1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내일투어 마일리지를 두 배 적립해주고 선착순 10명에게는 5% 추가 할인해 준다. ▲하와이 금까기 9월 19일 추석 연휴 출발 확정 7일 229만 원~

여행권역별로는 유럽이 33%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으며 휴양지(18%), 동남아(13%), 미국/캐나다(10%), 동북아(9%), 지중해(8%) 순으로 집계됐다. 사진/ ⓒ내일투어
여행권역별로는 유럽이 33%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으며 휴양지(18%), 동남아(13%), 미국/캐나다(10%), 동북아(9%), 지중해(8%) 순으로 집계됐다. 사진/ ⓒ내일투어

여행권역별로는 유럽이 33%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으며 휴양지(18%), 동남아(13%), 미국/캐나다(10%), 동북아(9%), 지중해(8%) 순으로 집계됐다. 선호 여행지 집계 시 다수 상위권에 오른 바 있는 프랑스(24%)가 유럽 여행지 선두를 차지했다.

프랑스의 대체 불가 낭만의 도시, 파리 자유여행상품을 추석 연휴 출발 확정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파리에서 주변 근교까지 둘러볼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으로 교통권, 입장권, 현지 투어 등을 무료로 예약 대행해 준다. 또한 파리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줄 센강 유람선 탑승권과 파리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몽파르나스 전망대 입장권을 제공한다. ▲파리 금까기 9월 19일 출발 7일 199만 원~

아기자기한 해변 마을, 푸른 바다, 시원한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지중해 지역에는 그리스(46%)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며 터키(22%), 두바이(20%), 이집트(10%)가 뒤를 이었다.

그리스는 백신 접종 증명서와 72시간 이내 PCR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내일투어는 신들의 도시 ‘아테네’와 하얀 벽과 푸른 지붕이 아름다운 산토리니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그리스 자유여행상품을 판매 중이며 9월 1일부터 출발할 수 있다. ▲그리스 아테네 산토리니 금까기 7일 211만 원~

특히 검은색으로 통일된 진자건물과 황금색으로 만들어진 장식이 조화를 이뤄 일본에서도 독특한 건축물이라고 한다. 사진/ 김지수 기자
단거리 여행지인 동북아지역에서는 일본(48%)이 1위 타이완(27%), 중국(15%), 홍콩(7%), 마카오(2%)가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 김지수 기자

중남미 지역에서는 쿠바(28%), 볼리비아(17%), 칠레(11%), 멕시코(6%), 아르헨티나(5%) 순으로 높았다. 또한 단거리 여행지인 동북아지역에서는 일본(48%)이 1위 타이완(27%), 중국(15%), 홍콩(7%), 마카오(2%)가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내일투어에서는 트래블버블 협약을 체결한 사이판의 7월 출발 자유여행상품을 선보여 해외여행에 대한 갈망을 어느 정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이판은 국내 여행객들에게 오랜 시간 자유여행으로 사랑받아온 인기 휴양지로서 방역이 우수한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현지 PCR 검사비 지원, 현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여행바우처를 최대 1,500달러를 지원해 안전한 사이판 여행을 독려한다. ▲ 사이판 금까기 7월 31일(토) 출발 확정 8일 7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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