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럽고 푸른 태국을 기억하자” 태국관광청, ‘그린시즌 명소 공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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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럽고 푸른 태국을 기억하자” 태국관광청, ‘그린시즌 명소 공유 이벤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1.05.18 2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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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태국 명소가 있다면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페이스북 댓글로 공유하고 경품을
태국관광청은 그린시즌에 가볼 만한 본인만의 아름다운 태국 명소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태국관광청
태국관광청은 그린시즌에 가볼 만한 본인만의 아름다운 태국 명소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태국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싱그러운 봄을 맞은 태국은 ‘그린시즌’으로 우기이지만, 더위를 식혀주는 스콜이라는 비가 내려 오히려 여행하기에 좋다. 태국관광청은 그린시즌에 가볼 만한 본인만의 아름다운 태국 명소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국은 지금 그린시즌(Green Season)으로 푸릇푸릇한 싱그러움을 뽐내는 시기이다. 그린시즌은 우기를 뜻하기도 하는데, 태국의 우기는 하루에 1~2시간 정도 스콜성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 후 산에 오르거나 여행을 하면 건기보다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야외 액티비티에 적합하다.

그린시즌에 태국 사람들은 치앙라이의 츄이퐁 차밭, 치앙마이의 도이인타논, 카오야이 국립공원, 라차부리의 수언풍 등을 많이 방문한다. 위의 장소와 더불어 본인만의 아름다운 태국 명소가 있다면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페이스북 댓글로 공유하고 맛있는 경품을 탈 기회를 가져보자.

댓글 이벤트 기간은 2021년 5월 17일(월)부터 5월 30일(일)까지이며 참여자 중 조건에 맞는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미스터피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발표 2020년 6월 7일(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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