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가을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라이빗한 소규모 웨딩 프로모션
1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소중한 이들과의 프라이빗한 웨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스몰 웨딩’ 프로모션을 연중으로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최소 50인부터 최대 100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셰프가 엄선한 50여가지의 프리미엄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리마인드 웨딩이나 상견례, 피로연 등 다양한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행사 진행 시 특전으로 레스토랑 대관료 및 주니어 스위트룸 1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여기에 소중한 날 빼놓을 수 없는 케이크까지 선물로 제공하니 선물과도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 평생에 한번뿐인 웨딩을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스타일로 진행가능하다.
무료 미술전시회로 호캉스와 문화충전 가능
라마다용인호텔은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Harmony of Colors’ 미술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곽연 작가의 순수한 자연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준비했다. 곽연 작가는 ‘리사이클링 오브제’를 사용해 친환경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커피필터를 이용해 콜라주를 만들거나 브러시 텍스처를 살린 추상미술 표현기법을 선보인다.
라마다용인호텔과 아트뮤제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전시회’는 호텔 1층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매달 다른 작가의 작품을 올 연말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전 연령이 함께 보기 좋은 주제의 작품을 선정해 호텔에서의 휴식과 문화체험까지 누릴 수 있다.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용인 지역 주민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