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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떠나는 사이판, 매력 만점 해변 명소는?사이판 자연을 닮은 힐링 여행지부터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해변까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7.31 15:11
7말8초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열대의 낙원 사이판으로 향하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7말8초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열대의 낙원 사이판으로 향하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갖추고 있는 사이판섬 곳곳에는 다양한 매력의 해변을 만날 볼 수 있어 여름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해변부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까지 아름다운 사이판 해변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마리아나 리조트 북쪽으로 펼쳐진 윙비치은 우리나라에서도 스쿠버 다이빙 명소로 유명하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최북단에는 윙비치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마리아나 리조트 북쪽으로 펼쳐진 이곳은 우리나라에서도 스쿠버 다이빙 명소로 유명하다. 다이빙 장비를 챙겨 백사장에서부터 걸어가는 방식으로 비치 다이빙을 즐기기 좋다.

다이빙이 부담스러운 여행자라면 윙비치에서 인접한 파우파우 비치가 제격이다. 무성한 야주수와 놀이시설을 갖춘 해변으로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카약, 스노클링 등을 즐기기 제격이다.

다이빙이 부담스러운 여행자라면 윙비치에서 인접한 파우파우 비치가 제격이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아추가오 비치와 타낙팍 비치도 빼놓을 수 없다. 아추가오 비치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 앞으로 펼쳐진 해변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인적이 드물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좋다. 더불어 타낙팍 비치는 평균수심이 3m 정도로 물살이 잔잔해 가족여행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사이판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을 꼽으라 하면 단연 마이크로 비치이다. 마나가하섬과 마주한 이곳은 시간대마다 변하는 바닷물 빛깔이 인상적이다. 새하얀 백사장 역시 마이크로 비치의 장점이다.

사이판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을 꼽으라 하면 단연 마이크로 비치이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탱크비치는 말 그대로 바다 한가운데로 거대한 녹슨 탱크가 자리잡고 있는 해변이다. 수심이 낮아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탱크가 바다에 잠긴채 있는 모습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바비큐도 먹고 수영도 즐기고 싶다면 킬릴리 비치를 기억해두자. 현지인도 자주 찾는 피크닉 명소로 지붕이 딸린 벤치가 있어 야외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아름다운 석양까지 일석삼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사이판 명소이다.

절벽 사이에 숨어있는 작은 해변인 래더 비치는 절벽 아래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을 여럿 볼 수 있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남쪽 바다에서는 래더 비치가 여행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절벽 사이에 숨어있는 작은 해변인 래더 비치는 절벽 아래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을 여럿 볼 수 있다. 더위에 지친 여행자라면 자심 절벽 동굴에서 휴식을 취하고 또 다시 수영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별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오브잔 비치도 남쪽 바다에서 만날 수 있다. 넓은 해변가는 산호가 깍여 만들어진 별모양의 모래가 은하수처럼 펼쳐진다. 완벽한 별모양의 모래를 찾기는 생각보다 힘들지만 아이들과 함께 재미 또한 쏠쏠하다.

별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오브잔 비치도 남쪽 바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라오라오 비치와 제프리스 비치는 사이판 동쪽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사진/ 마리아나 관광청

라오라오 비치와 제프리스 비치는 사이판 동쪽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라오라오 비치는 바다가 섬 깊숙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파도가 거세지 않아 1년 365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제프리스 비치는 기암괴석이 절벽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광을 자랑해 사이판 자연을 만끽하고 싶어하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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