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첫 방송 업그레이드 됐다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강식당2’가 베일을 벗는다.
tvN 간판 예능 ‘강식당2’가 31일 첫 방송된다. 지난해 tvN ‘신서유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방송된 tvN ‘강식당’ 시즌 1은 8.3%이라는 높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숱한 화제를 낳았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식당2’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tvN ‘강식당2’을 200% 즐길 수 있는 재미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번 tvN ‘강식당2’는 경주에서 촬영된 만큼 ‘화랑도 반한 맛’이라는 태그가 붙어 눈길을 끈다.
‘강볶이’라는 간판에서 유추할 수 있듯 분식 메뉴가 주가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지난 주 공개된 예고에서는 떡볶이와 거대한 야채튀김은 물론 가락국수, 빙수 등이 공개됐다.
‘강식당2’에는 지난 tvN ‘신서유기5, 6’에서 환상 궁합을 자랑하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가 다시 뭉쳤다.
이와 함께 제대한 규현이 합류하면서 다채로운 그림이 예상된다. 이들은 더욱 많아진 메뉴 탓에 더 바빠지고, 처음엔 실수도 많이 하지만 점점 장사 노하우를 깨달으며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tvN ‘강식당2’는 31일 밤 9시 10분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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