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 효비 산교육의 현장, 어린이들 견학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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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초산동 효비 산교육의 현장, 어린이들 견학 줄이어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5.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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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정신과 가치 일깨우기 위해 건립
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 광장에 건립된 효비를 찾는 개인과 단체 방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사진/ 정읍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 광장에 건립된 효비를 찾는 개인과 단체 방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5월 30일에는 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40여 명이 견학하는 등 어린이들의 산교육의 현장이 되고 있다.

효비는 효의 고장으로서의 가치를 드높임은 물론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 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효의 정신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건립됐다.

이와 관련 5월 24일 초산동주민센터 광장에서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열렸다.

윤복남 초산동장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효비를 보고 효행의 깊은 뜻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타의 귀감이 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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