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종로예물 전문업체 ‘브리달메이’와 ‘꼬모다이아몬드’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상기 업체는 젊은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신규디자인 예물로 공방직거래 업체로 지난 웨딩시즌 한정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종로예물 투어 시기를 맞이해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품목은 웨딩밴드 및 1캐럿 다이아반지 등이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다이아몬드 원가제공, 방문예약할인, 혼주브로치 제공 등으로 현재 진행 중인 다른 이벤트와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기에 이를 활용할 경우 체감금액은 더욱 낮춰지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업체 관계자는 “최근 예물은 여러 종류의 세트구성에서 벗어나 필수적인 몇 가지를 선택하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그 중 1캐럿 다이아반지와 웨딩밴드가 주를 이루고 있어 이번 이벤트에도 품질과 퀄리티에 중점을 두고 이들 품목을 적극 추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디자이너를 직접 보유하고 공방도 직영하고 있어 가능한 것으로, 기성품 중 원하는 디자인이 없을 경우 디자인 제작 요청도 가능하다.
현재 ‘브리달메이’와 ‘꼬모다이아몬드’가 들어서 있는 종로는 1980년대부터 우리나라 귀금속 산업을 뒷받침해온 경력 있는 공방들이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예물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브리달메이’는 유럽풍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결혼예물 전문 업체이며, ‘꼬모다이아몬드’는 1991년 오픈 되어 자체 디자인 팀과 생산라인, 종로예물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종로 예물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예물용 웨딩밴드, 1캐럭다이아몬드 등을 장만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한다.
그중에서도 다이아몬드는 중간 유통과정을 배제한 합리적인 결혼예물을 필두로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주력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트렌디한 웨딩밴드 디자인과 우수한 다이아몬드 등을 준비한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만족스러운 예물 장만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