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기아 vs 키움’ 경기 시구자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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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기아 vs 키움’ 경기 시구자로 출격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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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에어서울 데이’ 실시
에어서울 승무원들이 4월 28일(일)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사진/ 에어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당사 승무원들이 4월 28일(일)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에어서울 데이’를 맞아, 에어서울 승무원 8명이 시구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승무원들은 그라운드 위에 올라, 기내 안내 방송을 하듯이 경기장의 비상구 위치와 파울볼 주의 등에 대해 안내를 하는 특별 퍼포먼스를 가진 후, 대표 승무원 1명이 직접 시구를 진행한다.

시구에 나서는 김수민 승무원은 "긴장이 되기는 하지만, 에어서울의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수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외에도 에어서울은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을 위해 ‘퀴즈 이벤트’, ‘승무원 가방 끌고 달리기’ 등의 이닝 이벤트를 통해 ‘에어서울 왕복항공권’과 키움히어로즈 사인 유니폼, 사인 볼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대구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

티웨이항공은 영남대의료원과 25일(목)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함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영남대의료원과 25일(목)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함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티웨이항공의 객실승무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400인분의 점심 배식에 이어 인근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스냅사진 촬영, 네일 케어, 머리 염색 등 다양한 재능봉사를 펼치며 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대의료원 의료진들은 병원 방문이 번거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 검진을 실시했다.

티웨이항공과 영남대의료원은 지난 2017년 말 사회공헌활동 및 의료지원 공동 추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 기관은 지난해 4월 영남대병원 소아 병동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이어 지난해 11월 동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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