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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떠나는 해외여행, 가족여행으로 어디가 좋을까? ⑥ 영국“영국엔 런던만 있다?” 영국 방방곡곡에서 만나는 특별한 추천 여행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4.26 15:13
영국은 서유럽에서 프랑스와 함께 경제적·문화적 중심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VisitBritain, Julian Elliot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영국은 서유럽에서 프랑스와 함께 경제적·문화적 중심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영국 본토인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와 바다 건너편 북아일랜드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여행지가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보통 영국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런던을 가장 많이 방문하게 된다. 이밖에도 리버풀, 맨체스터, 스코틀랜드 등도 최근 여행자 사이에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영국 소도시 여행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옥스퍼드는 대학 도시로 이름 높은 여행지로 런던 템즈강을 따라 북서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12세기부터 영국의 학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13세기 최초의 대학교가 설립되며 오늘날 옥스퍼드를 이루고 있다.

옥스퍼드는 대학 도시로 이름 높은 여행지로 런던 템즈강을 따라 북서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사진/ VisitBritain, Sophie Nadeau

그중에서도 카팩스 타워와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가 있다. 특히 카팩스 타워는 옥스퍼드 중심가에 위치한 13세기 건축물로 카팩스란 불어로 교차로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됐다. 타워 동쪽에는 옛모습을 간직한 고풍스러운 시계가 마련되어 있는데 15분마다 소년 인형이 벨을 울려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는 세계에서 유일한 성당이자 대학인 곳이다. 옥스퍼드의 모든 대학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귀족적이고 전통이 강한 곳으로 최근에는 대학교 탐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영국의 문화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장소이다.

동화 속 영국 마을을 만나보고 싶다면 코츠월드로 떠나보자. 사진/ 코츠월드

동화 속 영국 마을을 만나보고 싶다면 코츠월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잉글랜드 남서부 구릉지대에 위치한 코츠월드는 가장 영국다운 전원마을로 이름이 높다. 영국 특유의 여유를 즐기며 아기자기한 마을의 둘러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윈더미어는 빙하기가 낳은 자연의 예술품으로 불리는 곳으로 영국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손꼽힌다. 수많은 호수와 늪, 산과 협곡 등 지형변화가 거의 없는 영국에서 다채로운 자연이 펼쳐져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윈더미어는 빙하기가 낳은 자연의 예술품으로 불리는 곳으로 영국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손꼽힌다. 사진/ VisitBritain

에딘버러는 옛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수백년동안 만들어진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역사적인 도시이다. 그중에서도 에딘버러성은 황량한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로 왕들이 머물렀던 왕궁이자, 군사요새이자, 감옥으로 사용된 유서깊은 장소이다.

특히 에딘버러성 내에는 12세기 초 지어진 세인트마가렛 예배당은 물론 스코틀랜드 국립 전쟁박물관 등 스코틀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박물관과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매일 오후 1시에 대포를 쏘는 것 또한 에딘버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볼거리이다.

에딘버러는 옛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수백년동안 만들어진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역사적인 도시이다. 사진/ VisitBritain

에딘버러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스카치 위스키를 만날 수 있는 스카치 위스키 익스피리언스도 만날 수 있다. 양조용 나무통 모양의 카트를 타고 위스키의 역사와 전통을 들을 수 있는 투어가 백미이다. 투어가 끝나면 100여 가지 스카치 위스키를 시음해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북아일랜드에서는 흥미롭고 다양한 풍모를 가진 더블린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누구나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이곳은 옛 번영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장소로 아일랜드 여행의 출발점으로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성패트릭성당, 트리니티대학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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