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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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2.22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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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딸기메뉴 출시, 특가 이벤트 등 다양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는 봄시즌을 맞아 새로운 딸기메뉴 출시와 함께 불꽃크루즈를 선보인다. 사진/ 이랜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봄을 앞두고 크루즈 업계가 고객에게 잊지 못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한강에서 즐기는 딸기페스티벌

22일 크루즈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가 운영하는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는 봄시즌을 맞아 새로운 딸기메뉴 출시와 함께 불꽃크루즈를 선보인다.

이랜드크루즈는 여의도 한강 유람선 뷔페 크루즈에서 딸기를 메인 재료로 한 마카롱, 타르트 등 풍성한 딸기 디저트 메뉴를 3월 한달 간 선보일 예정이다.

오직 봄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해당 메뉴들은 디너 크루즈에서 맛볼 수 있다.

한강유람선 불꽃크루즈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다.

기존 불꽃크루즈 탑승 시 볼 수 있었던 화려한 불꽃놀이와 재즈 라이브 밴드의 음악뿐만 아니라 보강된 더욱 알찬 컨텐츠로 다가오는 봄 맞이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불꽃 크루즈는 오는 3월부터 매주 토요일 7시 30분에 출항한다.

그 외에도 선착장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길거리 공연과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봄을 맞아 한강을 찾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린세스 크루즈, 탐나는 크루즈 데이 2019 특가 이벤트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가 진행하는 탐나는 ‘크루즈 데이 2019’ 이벤트가 오는 4월 21일-27일까지 일본 여행으로 진행된다. 사진/ 프린세스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가 진행하는 탐나는 ‘크루즈 데이(Cruise Day) 2019’ 이벤트가 오는 4월 21일-27일까지 일본 여행으로 진행된다.

‘크루즈 데이’ 이벤트는 프린세스 한국지사가 한국 여행자들에게 크루즈 여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날짜와 목적지를 지정해 특별 할인 요금으로 일년에 한 번만 제공하는 행사이며, 매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 일정은 부산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크루즈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이라도 쉽고 편리하게 수속하고 승선할 수 있으며, 동경에서 돌아오는 편도 귀국 항공료만 구입하면 되기 때문에 항공료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부산에서 밤 11시에 출발하는 크루즈는 사카타, 아오모리, 미야코에 각각 기항하며, 이틀 간의 전일 해상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27일 오전 6시에 도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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