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허니문은 ‘신혼여행박람회’에서 한눈에 살펴보는 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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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허니문은 ‘신혼여행박람회’에서 한눈에 살펴보는 게 추세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2.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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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비 등 500달러까지 비용 아낄 수 있어. 특가 이벤트 럭셔리 호텔 정보도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마우이섬에서 ‘그랜드 와일레아’를 특가로 진행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국내 허니무너가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하와이’. 그러나 너무 많은 호텔과 너무 많은 투어 중에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신혼여행박람회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하와이 리조트를 직접 공급하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 문을 노크해보자. 오는 2월 23일(토), 24일(일) 양일간 청담동 본사에서 열리는 신혼여행박람회는 하와이 외 몰디브, 칸쿤, 코사무이 등 인기 지역정보까지 알차게 확인할 수 있다.

너무 많은 호텔과 너무 많은 투어 중에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신혼여행박람회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하와이 신혼여행의 경우 공항이 있는 오하우섬에서 일정을 보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주내선을 이용해 이웃섬 마우이를 방문하는 게 유행이다.

하와이 선착순 30쌍 이벤트를 활용하면 20만 원가량 하는 하와이 주내선 항공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마우이관광청과 협약을 통해 섬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렌터카를 최소 하루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우이 렌터카의 경우 꿈의 자동차 ‘머스탱 컨버터블’ 혹은 동급의 차량으로 진행한다. 머스탱 렌터카의 경우 100달러 이상 주어야 빌릴 수 있는 차량이다.

하와이 오하우섬에서만 일정을 보낼 시 오하우섬 자유여행은 기본이다. 하와이 리조트를 예약할 시 호놀룰루공항 픽업이 무료로 이루어진다.

국내 허니무너가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하와이’. 사진/ 허니문리조트

허니문리조트 직원이 직접 공항으로 마중 나오기 때문에 편리하게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샌딩도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픽업에 따른 택시비만 아껴도 50달러 이상이 굳는 셈이다.

또한 오하우섬을 관광할 때 스냅사진 혜택이 있다. 휴대폰 카메라 사진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아름다운 사진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개인이 포토그래퍼를 수배해 따로 진행하면 최소 300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부분이다. 촬영은 이동시간을 포함해 30분간 이루어지며 최소 30컷을 찍는다고 한다.

오하우섬 최고의 다이빙 포인크 하나우마베이로 스노클링을 나가고자 한다면 이 역시 픽업과 드롭을 전담해준다. 장비 무료 대여는 기본.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는 럭셔리 리조트가 대거 특가로 나와 눈길을 끈다. 오하우 톱3 리조트인 ‘카할라’ ‘포시즌스’ ‘모던호놀룰루’를 기대 이상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우이섬에서는 ‘그랜드 와일레아’ ‘웨스턴 마우이’를 특가로 진행한다.

새 리조트 ‘해리턴스 아라’에서는 3+1 혜택을 준비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몰디브 신혼여행의 경우 리조트 밖으로 나가기 힘들기 때문에 하루 세 끼를 내부에서 진행해야 한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몰디브 리조트를 예약할 시 런치 무료 혜택 외 세 끼 식사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그 외에 해양 액티비티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스윗룸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원할 경우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 스파마사지 무료, 개인 버틀러서비스, 워터파크 무료를 선택할 수 있다. 새 리조트 ‘해리턴스 아라’에서는 3+1 혜택도 준비했다고 한다.

그 외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는 태국 코사무이와 푸켓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발리 리조트도 큰 폭의 할인율로 무장하고 고객을 기다린다.

떠오르는 신행 명소 큰 칸쿤, 로스카보스도와 1%에게만 방문을 허락하는 모리셔스, 셰이셜, 타히티, 피지도 눈여겨보자. 스타일리시한 커플이 선호하는 유럽, 괌, 호주 신혼여행 정보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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