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도관광청 워크샵’ 서울에서 열려
상태바
‘2019 인도관광청 워크샵’ 서울에서 열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2.22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 주요 관광지역 설명 및 인도 전자비자에 관하여 발표
22일 오전 9시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9 인도관광청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사진은 파드미니 브라흐마 인도관광청 동아시아지국 차장. 사진은 인도 델리의 붉은 요새. 사진/ 인도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22일 오전 9시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9 인도관광청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워크샵에는 파드미니 브라흐마 인도관광청 동아시아지국 차장을 비롯해 항공사, 미디어 및 여행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과 사고에도 불구하고, 관광상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 정부 소속 관광부에 따르면 인도의 세계 관광 점유율은 1.2%이며, 세계 관광 수입 측면에서 본 소득은 2.1%이다. 

이 수치는 인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점점 더 큰 비용을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대변하며, 동시에 인도 관광의 움직임이 이제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도 정부 소속 관광부에 따르면 인도의 세계 관광 점유율은 1.2%이며, 세계 관광 수입 측면에서 본 소득은 2.1%이다. 사진은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의 카주라호. 사진/ 인도관광청

인도 관광청 동아시아지국 파드미니 브라흐마 차장은 “인도의 관광산업은 전 세계 여느 국가보다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도 국내 관광은 최근 6년간 2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관광객 우선 정책을 펼치고 있는 인도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 시장 중 하나로 인도로 가는 여행이 점점 쉬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드미니 브라흐마 차장은 "2018년 인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5만 344명으로 전년대비 8천여 명이 증가했으며, 한국국제관광전, 부산국제관광전에 참석하고 한국의 여행사, 랜드사, 항공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워크샵, 세미나 등 개최하는 등 도쿄에 있는 인도관광청 지사를 통해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파드미니 브라흐마 차장은 "2018년 인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5만 344명으로 전년대비 8천여 명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이밖에 인도의 관광 시설의 개발 현황, 세계 문화유산, 축제 & 행사, 유적지, 야생 동물, 생태 관광, 농촌 관광, 해변, 요가, MICE, 골프, 음식 등 인도의 관광매력을 설명하고, 인도의 주요 관광지와 인도 전자비자에 관하여 최신정보를 발표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