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피자집 신메뉴 시식 “미스터리”..고로케 사장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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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피자집 신메뉴 시식 “미스터리”..고로케 사장도 저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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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피자집-고로케집 등 찾아 과제 점검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이 신메뉴를 내놓았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신메뉴의 맛은 어떨까.

26일 방송될 SBS ‘백종원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마을 편에서는 지난주 갑자기 피자 포기 선언을 했던 피자집 사장의 신메뉴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30점’ ‘판매불가’ 판정을 했던 백종원 대표는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준비하라”는 과제를 주기 위해 피자집에 재방문했다.

이에 앞서 ‘맛없슐랭’ 조보아가 먼저 피자집에 출동했다. 조보아 방문에 피자집 사장은 “내 요리로 골목을 변화시키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피자집 사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를 시식한 백종원은 “미스터리 하다” “묘하게 스트레스 받는데?”라며 묘한 시식평을 쏟아냈다.

신메뉴 점검이 끝난 뒤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장과 심층 대화 끝에 새로운 과제를 줬다는 후문이다.

고로케 집 찾은 백종원 대표. 사진/ SBS

한편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아 베일에 싸였던 고로케 집도 이날 방송에서 볼 수 있다.

백종원이 마지막으로 찾은 가게는 요리초보 사장이 운영하는 고로케 집. 썰렁한 가게 분위기에도 끊임없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사장의 모습은 첫 관찰부터 눈길을 끌었다.

“고로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장의 솔직한 고백에 MC들 모두 당황했다.

백종원은 고로케 시식에 나섰다. 시식 후 백종원은 돌연 사장님에게 맞춤형 과제를 던졌고, 이후 과제 점검에서 백종원은 사장에게 “오만한 생각”, “도둑놈 심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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