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문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IC 카드 승차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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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문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IC 카드 승차권 발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2.24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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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역만의 일본 정취 느낄 수 있어
방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IC 카드 승차권이 발매된다. 사진/ 도부철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관동지방을 여행하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IC 카드 승차권 ‘WELCOME KANTO PASMO’를 기획하여 외국인 고객의 이용이 많은 일부 역에서 2018년 12월 25일(화)부터 발매를 시작한다.

이미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PASMO’를 더욱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더 편리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획이다.

카드 승차권은 벚꽃 모양의 마네키 네코와 후지산을 표현하여 관동지역만의 일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여행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이 카드 승차권은 일반적인 ‘PASMO’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관동 지방의 IC 카드 대응 철도와 버스 승차 외에도 전자 화폐로도 이용하실 수 있고 충전식으로 반복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다.

또한 본 카드 승차권의 권면을 제시하면 일부 지역의 매장 등에서 할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전도 있다. 한정 30,000장을 나리타 공항·하네다 공항의 기차역 외에 일부 도심역에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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