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BS '룸메이트' 언급으로 잠시 오해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메이트2’ 조세호가 홍수현의 초대를 받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 3회에서 홍수현은 조세호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홍수현은 미국 메이트들과 인사동을 들러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전통 춤 공연을 감상한 뒤에는 목공점으로 향했다. 목공이 취미인 마리암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
마리암은 세살 창호 만들기에, 초보자인 홍수현과 도레이는 국화 창호에 도전했다.
홍수현은 국화 창호에 도전하면서 어떤 이와 “여기 미녀 두 분 있다”며 통화를 했다. ‘서울메이트’에 출연한 바 있는 장서희로 추정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이윽고 조세호가 등장했다. 통화했던 어떤 이가 조세호였다.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던 조세호를 알아본 메이트들은 크게 놀랐다.
조세호는 도레이와 마리암에게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자기소개를 하며 “4년 전에 누나와 처음 만났고 함께 살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세호는 지난 2014년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홍수현과 함께 했다.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조세호 발언에 홍수현이 경악했고, 조세호는 “각방 썼다”고 뒤늦게 수습했다. 홍수현은 그런 조세호에게 4년 전 다른 여자 연예인과의 러브라인 폭로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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