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분위기 즐길 수 있는 강원도 강릉 추천 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강릉은 정동진 일출이 유명하지만 주문진등대 일출도 그에 못지않다. 주문진항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어 주문진에 숙소를 잡은 후 바로 나와서 일출 구경을 하면 제격이다.

동해안 유수의 대표적인 어업전진기지였던 강릉 주문진항이 여객선, 화물선까지 입항하게 된 시기는 1917년이다. 부산에서 원산 간을 운항하는 기선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 등대도 개설되었다.
주문진등대가 완공된 시점은 1918년 3월 20일로 강원도 첫 번째 등대면서 최초로 무선표지국을 운영했던 등대로 기록된다.

백색 원형으로 건조된 주문진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3m, 높이 10m. 벽돌 구조에 석회 몰타르로 외부를 마감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우리나라 초기 등대 건축의 특징이다.
주문진 등대의 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이며 37㎞ 떨어진 해상에서도 알아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6.25전쟁 때 한번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된 역사가 있다.
이용료 무료, 주차료 무료이며 겨울철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야간에는 출입이 금지된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