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미국 메이트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호스트 홍수현은 17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 한국 콘텐츠를 좋아하는 메이트들을 만났다.

메이트들은 홍수현에게 이름을 소개하며 "미국 LA에서 왔다. 한국은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홍수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홍수현은 메이트와 자신을 소개하면서 모두 '여배우'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놀랐다.

두 메이트들은 홍수현이 선물한 티셔츠를 입고 홍수현이 이끄는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첫 여행지는 인사동. 인사동으로 향하는 차에서 홍수현은 메이트들에게 좋아하는 K팝과 K드라마를 물었다. 메이트들은 배우로는 김우빈과 이병헌, 좋아하는 가수로는 방탄소년단(BTS), 크러쉬, G소울, 이하이 등을 꼽았다.

홍수현은 영화 데뷔작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이병헌과 함께 작업했던 히스토리를 밝히기도.

세 사람은 외국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인 인사동의 기념품 가게에 들렀다. 홍수현은 두 메이트들이 마음에 들어할 아이템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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