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만6천 대 생산목표로 가동 중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20,506대의 기염을 토하면서 팰리세이드 초반 인기몰이는 성공한 듯하다.
팰리세이드 출고는 12월 17일부터 시작된다. 출고는 순차 배정이라 먼저 계약한 사람이 먼저 받는 것인데 향후 출고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현대자동차의 생산라인은 1년에 1만6천 대를 생산목표로 가동 중이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폭발적인 팰리세이드 반응에 2만 대가 넘는 기염을 토하면서 싼타페TM 생산라인을 팰리세이드로 일부 변경을 하지 않을까 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싼타페TM 계약을 하신 분들이 계약파기를 하고 팰리세이드로 많이 넘어오고 있다는 영업사원들의 카더라통신은 거짓은 아닌 듯하다.
왜 소비자들은 팰리세이드에 열광할까? 현대차 이벤트를 통해 2.2 디젤 팰리세이드 시승기가 온라인에서 상당히 많이 나와 있다.
육중한 몸매를 가진 팰리세이드의 무게를 2.2 디젤이 잘 이끌 수 있을지 걱정이었지만 팰리세이드의 정숙성 그리고 승차감에 대한 평가는 호평이 더 많은 것은 아직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설레임을 안겨주기에는 충분한 듯하다. 팰리세이드의 상세한 시승기는 네이버 밴드 ‘팰사모’에서 자세히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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