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집사부일체’ 배우 손예진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 MT 기획자로 손예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손예진 집을 방문했다.

손예진 집은 아트 갤리러 콘셉트로 꾸며졌다. 벽에는 미술품들이 걸려있었고 거실의 소품들도 독특한 자태를 뽐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연두색 빛깔을 드러내는 테이블과 가지각색의 화병들이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라이트는 거실 테라스 전경이다. 햇살이 내려쬐는 전창에 한 폭의 그림을 담은 듯한 마당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색깔 배치가 절묘해 손예진의 예술적인 감성이 잘 묻어났다.

그런가하면 직접 인테리어 한 화이트톤 주방도 깔끔했다.

손예진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방문에 “사부라는 말이 어색하다”며 “선물 같은 하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은 “우리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지만 손예진 씨에게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손예진은 “여러분과의 시간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해 멤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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