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만나는 여행의 재미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개막
상태바
부산에서 만나는 여행의 재미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개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30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벡스코에서 30일 개막... 여행상품 할인, 경품행사, 이벤트 등 "푸짐한 선물 가득"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간의 화려한 여행축제 서막을 알렸다. 사진은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 사진/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늘(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간의 화려한 여행축제 서막을 알렸다.

서울과 경기도 외 영남 지방에서 열리는 종합 여행박람회인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에서는 세계 각국의 대사와 국내외 여행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하나투어 박람회 부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에서는 전 세계 200여 여행업체, 관광청, 항공사가 300여 개 부스로 참가해 영남 지역에서 부는 여행 열기를 대변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김성주 MC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전 세계 200여 여행업체, 관광청, 항공사가 300여 개 부스로 참가해 영남 지역에서 부는 여행 열기를 대변했다.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은 “최근 한국여행업계에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영남지역이 가장 뜨겁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동안 영남지역의 여행자에게 세계 각국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행지의 풍성한 정보와 공연,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 모았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런 새로운 여행테마 발굴의 일환으로 하나투어는 올해의 추천 여행지, 일본 큐슈를 선정발표했다. 사진은 야마다 다카나리 일본관광국 소장. 사진/ 양광수 기자

이런 새로운 여행테마 발굴의 일환으로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은 올해의 추천 여행지, 일본 큐슈를 선정발표했다.

일본 큐슈는 지난해 한국인 일본방문자 수 700만 명을 이끈 우리나라 여행자가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짧은 비행시간은 물론, 이국적인 분위기와 문화 그리고 미식에 이르기까지 여행자들이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다채로움으로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일본 큐슈는 지난해 한국인 일본방문자 수 700만 명을 이끈 우리나라 여행자가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사진/ 하나투어

하나투어는 2018년 여행트렌드인 합리적이고, 나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일본 큐슈라고 밝히며 올해의 추천도시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밖에도 올해 박람회는 방문객 각자가 원하는 여행을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람회와 더불어 올해의 추천 여행지 필리핀의 전통 춤, 일본 닌자의 퍼포먼스 노보리베츠 다테 지다이무라 등 여행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통 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박람회는 방문객 각자가 원하는 여행을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부스. 사진/ 양광수 기자

한편, 겨울휴가를 앞두고 열리는 여행박람회인 만큼 여행상품도 평소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2일까지 진행되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입장권은 현장구매도 가능하지만 하나투어클럽 회원이나 여행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초청장을 출력한 경우, 그리고 모바일 앱 다운로드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어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