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6’ 은지원,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 획득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신서유기6’ 은지원이 오로라 여행권을 획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어메이징 레이스’ 2탄이 펼쳐졌다. 우승한 은지원이 경품 찬스에서 100분의 1의 확률로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을 뽑았다.
팀 동료 이수근 또한 크루즈 여행권을 뽑아 제작진을 곤란하게 했다. 하지만 은지원과 이수근은 국내 스케즐이 많다며 상품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서유기6 멤버들은 삼겹살을 건 좀비게임에 돌입했다. 각각 3명씩 두 팀으로 나눠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팀)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강호동 팀(은지원-피오)과 이수근 팀(송민호-안재현)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였다. 민첩한 안재현이 치고 빠지는 패턴으로 좀비들을 농락했다. 은지원은 물린 상태에서 1분 넘게 버텼지만, 최종 우승은 이수근 팀이 차지했다.
어메이징 레이스의 마지막 게임은 기상미션이었다. 삿포로 특산물(대게, 멜론, 연어알 등)을 지키는 미션으로 멤버들은 황당한 게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 라멘(라면)이 걸린 쉰세대 줄임말 퀴즈에서는 강호동 팀(은지원-피오)이 우승해 주린 배를 채웠다.
이날 신서유기6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6.3%, 최고 7.3%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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