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강성연 김가온, 로맨틱 부부애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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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강성연 김가온, 로맨틱 부부애 과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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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김가온 부부, 여수에서 달달한 아침
'따로 또 같이' 강성연 김가온 부부.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따로 또 같이’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여행 버라이어티 '따로 또 같이'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여수 여행 둘째 날을 맞아 ‘따로 또 같이’ 멤버들이 각자 바쁜 오전을 보냈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숙소에서 동요를 부르고 있었다. 이들은 영상통화에서 우는 자녀들을 달래주느라 진땀을 뺐다. 동요로 간신히 달랬지만, 아이가 또 눈물을 글썽여 강성연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후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김가온은 “경치를 보며 먹고 싶다”며 자연스럽게 아내(강성연) 곁에 앉았다. 이에 강성연은 “자기야”라고 부르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따로 또 같이' 강성연 김가온 부부. 사진/ tvN

아침식사를 마친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에게 "고독을 즐겨"라며 먼저 숙소에서 나왔다. 김가온은 아내를 안아주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다.

강성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 하던 행동을 한다. 어색했다"고 털어놨다. 김가온도 "여수의 분위기가 그렇게 만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따로 또 같이'는 같이 가지만 따로 즐기는 부부 여행 콘셉트다. 같은 여행지에서 다른 여행을 즐기는 남편과 아내의 모습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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