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으로 떠나는 배틀트립,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상태바
미식으로 떠나는 배틀트립,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12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시경과 박준우가 펼치는 세계 3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완전 정복
KBS2 배틀트립은 미식특선 특별함이 가득한 미식여행지를 소개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KBS2 ‘배틀트립’은 미식특선 특별함이 가득한 미식여행지를 소개했다.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소개하기 위해 성시경과 박준우 셰프, 이휘재와 이원일 셰프가 각각 팀을 구성해 떠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장장 6개월간 준비한 이번 특집은 MC 특집으로 미식을 좋아하는 이휘재와 성시경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장장 6개월간 준비한 이번 특집은 MC 특집으로 미식을 좋아하는 이휘재와 성시경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 배틀트립 방송캡쳐

특히 성시경과 박준우는 세계 3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떠나며 정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미식 여행을 즐겼다.

이탈리아 북동부의 도시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의 상징 같은 도시이다. 특히 구도심 도시 전체가 수로로 뚫려 있어 배를 타고 다녀 물의 도시로 유명하다. 지금도 베네치아 구도심은 여행지로써 배로만 이동할 수 있어 이색적인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바가 술을 마시는 느낌이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음료와 스낵만 파는 식당을 칭하는 용어로 가볍게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배틀트립 방송캡쳐

베네치아의 아침은 리알토 다리부터 시작했는데, 이곳에서는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찾는 바를 방문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바가 술을 마시는 느낌이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음료와 스낵만 파는 식당을 칭하는 용어로 가볍게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작은 바지만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현지인으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커피와 빵을 즐기며 이탈리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이탈리아의 아침을 만날 수 있다.

1591년 완공된 베네치아 대운하 최초의 다리이자 베네치아 상권의 중심인 리알토 다리에는 숨은 맛집도 다양하다. 특히 베네치아는 여러 형태의 식당이 혼합되어 있는데, 피체리아는 피자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식당이다.

두 사람이 찾은 맛집은 이탈리아 전통음식부터 베네치아 특산물이 있는 곳으로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사진/ 배틀트립

특히 두 사람이 찾은 맛집은 이탈리아 전통음식부터 베네치아 특산물이 있는 곳으로 베네치아 식전주 스프리츠, 지중해에서 잡은 갑오징어 먹물 파스타,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무둠튀김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성시경과 박준우는 식사를 즐긴 후,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 풍경을 감상했다. 곤돌라투어는 약 30분 정도 운행하는데 한화로 약 10만 4000원 정도로 비싼 편이다. 하지만 최대 6인까지 탑승할 수 있어 이탈리아를 찾았다면 꼭 한 번 해볼 만한 여행 콘텐츠이다.

성시경과 박준우는 식사를 즐긴 후,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 풍경을 감상했다. 사진/ 배틀트립 방송캡쳐

곤돌라를 운전하는 곤돌리에레가 주변 관광 안내도 해주기도 하므로 영어 가능한 사람인지 타기 전에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곤돌라로 베네치아를 둘러본 두 사람은 베네치아에서 요즘 가장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젤라또 전문점도 방문했다. 베네치아에만 있는 초콜릿과 헤이즐넛을 결합한 큐브 형태의 젤라또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곤돌라로 베네치아를 둘러본 두 사람은 베네치아에서 요즘 가장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젤라또 전문점도 방문했다. 사진/ 배틀트립

후반전은 베네치아의 부라노섬에서 시작했다. 이곳은 아이유의 ‘하루 끝’ 노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아 여행지이다. 특히나 건축물이 다양한 색을 자랑하는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후반전은 베네치아의 부라노섬에서 시작했다. 건축물이 다양한 색을 자랑하는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사진/ 모두투어 네트워크

이탈리아 미식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피자이다. 부라노섬에는 맛있는 피자로 유명한 맛집이 있는데, 매콤한 맛이 일품인 디아볼라 피자부터 신선한 루꼴라와 4가지 맛 피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메뉴까지 취향대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성시경과 박준우는 이탈리아에서 특별한 맛집에서 이탈리아 여행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들이 찾은 맛집은 한국어 메뉴판까지 있는 로컬 식당으로 매일 다른 신선한 해산물을 선보이며 다양한 생선 요리를 추천한다. 

성시경과 박준우는 이탈리아에서 특별한 맛집에서 이탈리아 여행을 마무리했다. 사진/ 배틀트립 방송캡쳐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