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떠나는 나만이 알고 싶은 숨은 해외 여행지, “편리하게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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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떠나는 나만이 알고 싶은 숨은 해외 여행지, “편리하게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12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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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중국 대련 특별기획 상품 · 모두투어, 패키지 플러스 브랜드 런칭
여행사마다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색 여행지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행인구 2600만 시대, 각양각색 여행자들이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다. 기존의 뻔한 여행지에서 탈피해 나만의 여행지를 찾아 나서며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것이다. 이에 여행사마다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색 여행지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여행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KRT, 중국 대련 노옵션·노쇼핑·노팁 상품 선보여

여행사 KRT가 중국의 숨어있는 보석, 대련 특별기획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KRT

 KRT 여행사가 중국의 숨어있는 보석, 대련 특별기획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아침 출발 국적기 아시아나 이용, 월드체인 홀리데이인 또는 동급에 숙박해 더욱 편안하고 꽉 찬 2박 3일 일정을 즐길 수 있다.

노옵션·노쇼핑·노팁으로 구성하면서도 20만원대 가격으로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었다. 출발일은 모두 주말이다. 이번 특별 기획상품은 오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 1회, 단 5회 한정하여 출발한다.

대련은 중국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성해 광장과 성해 공원, 해변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사진/ KRT

대련은 중국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성해 광장과 성해 공원, 해변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아픈 역사를 간직한 백옥산, 도시의 중심지 중산 광장 등이 있다. 특히 다롄시가 9천억 원 이상을 들여 조성한 동방수성은 베네치아를 옮겨놓은 듯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순 관광지를 넘어 큰 의미를 갖는 곳은 여순감옥(뤼순 감옥)이다. 안중근 의사, 신채호 선생을 비롯하여 수많은 열사가 옥중투쟁을 벌였던 곳으로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역에서 의거 후 여순감옥으로 옮겨졌으며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32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모두투어, 패키지 플러스 브랜드 출시

해외여행객이 급속히 증가하며 소비자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는 가운데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새로운 여행브랜드 패키지 플러스를 런칭했다. 사진/ 모두투어 네트워크

해외여행객이 급속히 증가하며 소비자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는 가운데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새로운 여행브랜드 ‘패키지 플러스’를 런칭했다.

“패키지에 여유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런칭한 패키지플러스는 패키지여행의 효율과 합리성은 살리고 개별여행의 자율과 여유로움을 보장해주는 구성이다.

패키지의 빡빡한 일정 대신 자유일정에 여행자 스스로가 본인만의 여행을 만들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 급변하는 여행 시장 트렌드에 새로운 대안이 될 전망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하반기 최대 할인행사, 메가세일을 통해 30년 여행업 노하우를 살려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지속 개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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