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행객, 휴대폰 절취 후 케이스에 보관 중인 신용카드 무단 결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최근 베트남 지역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소매치기가 발생해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
다낭, 호이안, 후에, 바나힐 등 한국인 여행자가 많이 방문하고 있는 베트남 중부지역의 유명 관광지에서 휴대폰을 소매치기하거나 신용카드를 절취 후 무단 결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사진을 찍어주는 것처럼 하면서 스마트폰을 절취하고, 스마트폰 케이스에 보관중인 신용카드만을 절취 후, 무단 결제하는 사례도 발생해 스마트폰ㆍ신용카드ㆍ여권 등 관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 같은 사항이 있을 경우,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84-24-3771-0404, +84-9-0467-0859(당직전화), 영사콜센터 : +82-2-3210-040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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