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걸을까’ 박준형 “솔직히 많이 편집돼서 빼애앰!”..짤막 영상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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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걸을까’ 박준형 “솔직히 많이 편집돼서 빼애앰!”..짤막 영상도 공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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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첫 방송 소감과 영상 올려
'같이걸을까' 첫 방송 소감과 영상 게재한 박준형. 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god 박준형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포맷의 완전체 예능 JTBC '같이 걸을까' 첫 방송 소감을 SNS에 올렸다.

‘같이 걸을까’는 20년 지기 god 멤버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숙박하며 생기는 일상을 담는다.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던 박준형이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굿모뉭쓰! 다들 어재밤 같이거를까 잼나개봤나 매애앤? 솔찍희 요올라뤼쓰 많이 편집돼서 마니 아쉬웟찌만 그래두 잼나개봣다매애앤~! 다음주편을기대하며 다들 오늘 즐겁구 안전하개 금요일쓰 마무뤼쓰~ 글구 요곤 첫날아침쓰 동뜨는거 찍은거...역쒸 우린 투덜쓰 투덜쓰 ㅋㅋ 빼애앰!!!“라는 글을 남겼다.

짤막한 영상도 게재했다. 박준형은 영상에 대해 "첫날 아침 동트는 것 찍은 것. 역시 우린 투덜투덜"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에는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god 멤버들이 담겨있다.

손호영도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손호영은 “같이 있으니 좋구만”이라는 소감을 밝힌 데 이어 “방송에 나온 사진. 덴우”라며 데니안과 김태우가 등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데니안과 김태우는 지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같이 걸을까'에서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에 나선 god. 사진/ JTBC

11일 첫 방송된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god 멤버 5인이 산티아고 순례길로 떠나는 본격적인 트레킹을 담았다. 길을 떠나기 전 리더를 정하기로 했는데 김태우가 낙점됐다.

데니안은 "태우가 했으면 좋겠다. 비행기에서도 잠도 자지 않고 계속 공부하더라"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김태우는 트래킹 전문가를 만나는 등 남다른 노력을 쏟기도 했다. 하지만 손호영과 윤계상은 "귀찮은 마음이다" "제일 만만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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