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김영하 작가, 유럽 시차적응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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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김영하 작가, 유럽 시차적응 비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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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김영하 작가 “시차 적응 위해 단식”
'알쓸신잡3' 김영하 작가가 시차적응 팁을 공개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알쓸신잡3' 김영하 작가가 유럽 여행 팁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3’(연출 나영석, 양정우, 양슬기, 이정원)에서는 여행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김영하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 작가는 김상욱 박사와 함께 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여성 게스트’ 김진애 박사와도 인사를 나눈 김 작가는 “다들 식사 하셨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김 작가는 “밥을 먹지 않으면 몸 안의 생체시계가 리셋이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미국의 한 교수진이 단식으로 시차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며 “지금 배고프지만 참고 있다. 그리스에 도착해서 식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알쓸신잡3' 멤버들 단체 사진. 사진/ tvN

한편, ‘알쓸신잡3' 리더 유시민은 "그동안 지적인 대화를 못 나누고 그런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여행에 기대를 드러냈다.

김영하 작가도 "'알쓸신잡3'에는 모두가 그리워하는 어떤 것이 있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맛있는 거 먹고, 떠들고 유쾌하게 즐기는 게 있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홍일점’ 김진애 박사는 "교양의 재미가 바로 그런 거다. 나의 삶이 전과 달리 조금 멋있는 거 같아, 맛있는 거 같다는 느낌을 가져다주는 게 '알쓸신잡'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은 "이 패키지 여행이 너무 좋다.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다니는 기분이다"라고 잡학박사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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