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유럽 여행, 김진애 “나는 새벽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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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유럽 여행, 김진애 “나는 새벽형 인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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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유럽 투어, 첫 여성 멤버 합류
'알쓸신잡3’ 김진애 박사 "나의 별명은 김진애자이저"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알쓸신잡3’ 김진애 공학 박사가 유학 중에 얻은 습관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유럽 여행에 나서는 '잡학박사'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여성 멤버로 합류한 김진애는 자신을 새벽형 인간이라고 소개했다.

제일 먼저 공항에 도착한 김 박사는 “나의 별명은 에너자이저를 본 딴 ‘김진애자이저’였다”며 “유학하면서 얻은 습관 중 하나가 새벽형 인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박사는 "유학 중에 두 아이를 키웠다. 아이가 자는 시간에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면 되겠더라. 일어나서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 아기가 신난다. 그 틈에 함께 공부하고 연구했다. 공부가 얼마나 재밌는데"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알쓸신잡3' 김진애 박사가 풍부한 잡학지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tvN

'알쓸신잡3’은 기존 시리즈와 달리, 첫 여성 게스트가 합류했다. 김진애는 다양한 잡학지식과 유학 노하우 등을 전수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그리스 여행에서는 주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김 박사는 “10살 때부터 그리스 신화를 좋아했다"며 그리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또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얻어내 ‘질문왕’이란 별명을 얻었다.

독특한 캐릭터 김진애의 합류로 '알쓸신잡3'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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