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서은수 "허경환-김강우 오빠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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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서은수 "허경환-김강우 오빠들 덕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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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팀워크 화제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멤버들 단체샷. 사진/ 허경환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현지반점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셰프의 ‘야심작’ 짜장면이 중국인들의 까다로운 식상마저 사로잡았다. 이 셰프는 출국 전 내심 걱정했지만, 팀원들(허경환, 김강우, 서은수)이 잘 보좌하며 현지반점 1호점(?)을 중국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허경환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현지에서 먹힐까#이연복#김강우#서은수#허경환#한국식#중국요리#2주간의 대장정#이렇게 긴 촬영은 처음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연복 셰프와 허경환, 김강우, 서은수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와 함께 가족 같은 분위기로 훈훈함을 더한다.

현지반점 멤버들은 각 포지션이 명확하고 뚜렷한 개성을 자랑한다. 이연복 셰프의 지휘 아래 김강우는 보조 셰프, 허경환은 총지배인, 서은수는 홀서빙을 맡았다. 멤버들이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이 신선하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 편' 막내 서은수. 사진/tvN

막내 서은수는 현지반점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제작발표회에서 리얼 예능의 고충을 토로했다.

서은수는 "자는 동안에도 카메라가 돌아간다. 처음에는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불편했지만, 나중엔 있든 말든 모자 하나 씌워두고 옷도 갈아입었다. 허경환, 김강우 오빠들이 챙겨준 힘으로 끝까지 버텼다"고 말했다.

첫 방부터 숱한 화제를 낳은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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