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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낭만이 가득한 유럽 여행 “즐거움이 가득한 체코”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만난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지사장& 이보 버드나르쉬 브르노관광청 매니저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8.30 18:13
최근 유럽 여행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가 떠오르고 있다. 사진/ 체코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2018년 유럽 여행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유럽은 아시아 지역과 미주 지역에 비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여행지로 인식되어 왔다. 이는 유럽과의 항공교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유럽 여행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

하지만 최근 유럽 여행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체코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은 고성 등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지사장과 이보 버드나르쉬 브르노관광청 매니저를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만나 향후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사진은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지사장. 사진/ 양광수 기자

이에 트래블바이크뉴스에서는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지사장과 이보 버드나르쉬 브르노관광청 매니저를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만나 향후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체코,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통할 것”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지사장은 지난 7년간 한국과 체코 간 문화교류를 힘써온 전문가이다. 사진/ 양광수 기자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지사장은 지난 7년간 한국과 체코 간 문화교류를 힘써온 전문가이다. 2010년대 초기만 하더라도 체코가 유럽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미카엘 지사장이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에 부임하면서 체코에 대한 홍보가 지속적해서 이뤄졌다. 지금은 다양한 미디어와 방송은 물론 체코 여행 관련서적도 풍부하게 출판되고 있어 체코에 대한 매력을 한국 여행자가 쉽게 접할 수 있다.

체코는 프라하 이외에도 온천의 도시 카를로비바리, 중세풍의 도시 트르제비치, 태고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보헤미안 지역 등 다양한 여행지를 만날 수 있다. 사진은 고성호텔. 사진/ Chateau Heralec

그는 “체코를 떠올리실 때 가장 먼저 유유히 흐르는 블타바강과 동화 속 이야기처럼 펼쳐진 프라하성이 떠오르실 것”이라며 “더불어 프라하와 함께 이색적인 소도시 여행,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낭만이 가득한 유럽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코는 프라하 이외에도 온천의 도시 카를로비바리, 중세풍의 도시 트르제비치, 태고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보헤미안 지역 등 다양한 여행지를 만날 수 있다.

미카엘 지사장은 중세시대의 왕족처럼 즐길 수 있는 고성호텔, 체코의 자연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과 열기구 투어 등 여행테마를 추천했다. 사진/ 체코관광청

미카엘 지사장은 “체코 관광청에서는 이런 소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여행을 마련하고 한국 여행자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며 “중세시대의 왕족처럼 즐길 수 있는 고성호텔, 체코의 자연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과 열기구 투어 등 만날 수 있다”고 여행테마를 추천했다.

체코 제2의 도시, 브르노로 초대

체코의 맥주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여기에 체코의 낭만을 더할 수 있는 와인 역시 유럽에서 손꼽히는 품질을 자랑한다. 사진은 모라비아의 포도밭. 사진/ 체코관광청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는 체코관광청과 함께 남부 모라비아 관광청과 브르노시관광청이 참석해 이색적인 체코 여행을 홍보했다.

체코는 다양한 여행콘텐츠가 많지만 특히나 술과 관련된 곳이 많다. 체코의 맥주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여기에 체코의 낭만을 더할 수 있는 와인 역시 유럽에서 손꼽히는 품질을 자랑한다. 모라비아에서는 고품격의 체코 와인의 생산량 중 95% 이상을 생산할 정도로 체코의 와인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다.

이보 버드나르쉬 브르노관광청 매니저는 체코의 맥주만큼이나 모라비아와 브루노시에서는 고품격의 와인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이보 버드나르쉬 브르노관광청 매니저는 “많은 여행자가 체코를 맥주의 나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모라비아와 브루노시에서는 고품격의 와인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며 “그중에서도 화이트와인은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품질로 술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꼭 한 번 브르노를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르노는 모라비아의 주도로 체코에서 프라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20여 개의 대학교가 모여 있어 젊은 감성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최근 한국 여행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20여 개의 대학교가 모여 있어 젊은 감성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브루노는 최근 한국 여행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사진/ 체코관광청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과 레드니체&발디체성으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보 버드나르쉬 매니저는 “최근 한국에서 유럽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프라하에서 버스, 기차, 렌터카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브르노는 여행자에게 유럽에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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