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로 가는 길’ 이홍기 하차, 소유 합류..어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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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로 가는 길’ 이홍기 하차, 소유 합류..어떤 그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8.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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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로 가는 길’ 이홍기 후임은 씨스타 출신 소유
'이타카로 가는 길'에 합류한 소유.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이타카로 가는 길'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온다.

지난 26일 방송된 tnN 음악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다음주(9월 2일) 예고편이 공개됐다. 새 멤버는 걸그룹 씨스타(SISTAR) 출신의 소유였다. 소유는 터키의 첫 인상에 대해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말했다.

가수 이홍기와 개그맨 김준현이 국내 스케줄 관계로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하차한 가운데 소유가 후임으로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

소유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예능감도 갖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타카로 가는 길' 맏형 윤도현. 사진/ tvN

한편, 26일 방송된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멤버들은 터키 돈 3천 리라(한화 약 78만 원)를 모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여행 자금을 마련한 윤도현, 김준현, 하현우, 이홍기는 이스탄불의 5성급 호텔에 머물기로 합의했다. 터키에서 이스탄불까지 자동차로 10시간이 넘는 여정을 떠난 멤버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런 와중에도 ‘막내’ 이홍기가 장난을 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맏형’ 윤도현은 운전기사를 맡아 멤버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윤도현과 하현우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도착하자마자 YB의 ‘박하사탕’으로 첫 공연을 시작, 팬들을 사로잡았다. ‘홍일점’ 소유가 합류하면서 더 풍부한 그림이 예상된다.

‘이타카로 가는 길’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수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은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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