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한 취소 편, 예약변경 및 환불수수료 면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은 제19호, 20호 태풍 ‘솔릭’과 ‘시마론’ 접근에 따른 태풍의 영향으로 22, 23일 결항하는 항공편을 발표했다.
결항편은 8월 22일, 17시 30분 기준으로 22, 23일 양일간 국제선은 4편, 국내선은 71편으로 총 75편이 결항한다. 대한항공은 태풍으로 인한 취소 편에 대해서는 예약변경 및 환불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8월 22일>
▲국제선: 제주/오사카, 제주/구이양 등 총 2편
▲국내선: 제주/김포, 제주/부산, 김포/여수 등 총 37편
<8월 23일>
▲국제선: 오사카/제주, 구이양/제주 등 총 2편
▲국내선: 제주/김포, 제주/대구 등 총 34편
한편, 대한항공 관계자는 “비상대응체제를 구축, 비정상 운항 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고객의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해당 공항의 항공편 이용 고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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