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으로 되어 있어 휴대 편리하며 찬물에 잘 녹는 보리차는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푸르메다’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알려왔다.
차(茶)를 이용한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보유한 차 전문회사 푸르메다는 2012년 ‘감귤나무 꽃 향을 보유한 차엽 및 이의 제조방법’이란 특허등록 후 세계여성 발명품전시회 은상, 농식품부 장관상, 그래미 발명상 등 능력을 인정받은 회사이다.
푸르메다의 대표 ‘석보영(43, 여)’은 두 아이의 엄마로 자녀를 키우는 동안 ‘안전하고, 간편한 보리차 개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차에 대한 연구 및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탄생한 제품이 ‘순아이티_보리, 순아이티_쌀눈’이다. 해당 제품은 첨가물 없는 분말형태의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며 찬물에도 잘 녹아, 여름 휴가철 등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보리차를 만들 수 있다.
순아이티는 제주도 무농약 보리농가와 계약 재배된 보리만을 사용하며, 분말에 흔히 사용되는 덱스트린을 넣지 않고 만든 안전한 제품이다.
석 대표가 차 전문인이기 때문에, 보리선별 및 로스팅 과정까지 꼼꼼히 챙긴다. 보리 본연의 구수함을 최대한 살리고, 탄 맛은 전혀 없어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간편 보리차이다.
2018년부터 청담 SSG,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자연주의 등에 입점, 판매가 진행 중이며 자체 쇼핑몰에서도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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