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함께하는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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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함께하는 여름나기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7.12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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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표 맥주 축제 열려, 대대적인 레드락 캠페인 진행
제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플레이스 캠프 제주’가 맥주 페스티벌의 장소로 변한다. 사진/ 짠 페스티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다양한 축제와 제품이 올 여름 맥주 애호가들을 찾아온다. 올 여름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한 여름 무더위를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 대표 맥주 축제 <짠 페스티벌> 개최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데 어우러져 즐겼던 페스티벌, ‘아일랜드 페스트 짠’이 '짠 페스티벌'로 돌아왔다. 사진/ 짠 페스티벌

제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플레이스 캠프 제주’가 맥주 페스티벌의 장소로 변한다.

작년 플레이스 캠프 제주가 주최한 ‘아일랜드 페스트 짠’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데 어우러져 즐겼던 페스티벌이다. 제주도민과 여행객 5,000여 명이 방문하며 리뷰 9.6점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기존보다 더 발전한 모습의 <짠 페스티벌>로 돌아왔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주, 여름밤, 음악 그리고 당신이 원하던 맥주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광장부터 루프탑까지 플레이스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수제 맥주의 천국으로 떠오르는 제주에 맞게 50여종 이상의 세계맥주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 여름밤, 음악 그리고 당신이 원하던 맥주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광장부터 루프탑까지 플레이스 전역을 무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수제 맥주의 천국으로 떠오르는 제주에 맞게 50여 종 이상의 세계맥주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짠 페스티벌

짠 페스티벌에서 주목해야 할 맥주 라인업으로는 ‘재미주의자들의 수제 맥주 더부스 브루잉’, ‘대통령이 선택한 세븐브로이’, ‘수제 맥주 문화의 개척자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 ‘영국 마녀와 고블린의 합작 위치우드 브루어리’ 등이 있으며 레드락, 호가든, 스텔라 등 비교적 친숙한 맥주를 포함 총 50여종의 맥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광장에서 펼쳐지는 제주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과 디제잉 파티는 맥주의 맛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디제잉 파티는 복고 감성을 새롭게 해석한 DJ Tiger Disco를 비롯해 Night Tempo, Grace Kim, Biggun, Ryan Dillo 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그밖에 맥주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치킨, LA갈비, 소떡소떡 등 다양한 음식의 푸드 스트리트, 제주 대표 플리마켓 ‘골목시장’ 등이 있으며 야외 피크닉 공간, 보드게임방 등은 여유로운 여름밤의 ‘칠링’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엠버라거의 진한 매력 알리는 ‘레드락 캠페인’ 본격 진행

레드락은 7월 초순을 기점으로 새로운 레시피와 함께 대대적인 ‘엠버라거 레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레드락

‘레드락(Red Rock)’은 이달(7월) 초순을 기점으로 새로운 레시피와 함께 대대적인 ‘엠버라거 레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락은 붉은빛이 도는 진한 맛의 엠버라거 스타일의 맥주로 기존 라거에 비해 바디감이 강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엠버라거는 현재 미국 크래프트 맥주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거 스타일로 쓴맛이 부각되는 필스너 보다 부드럽고, 모든 음식과도 잘 어우러져 최근 가장 트렌디한 맥주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엠버라거 레드락은 기존 맥아 공정에 로스팅을 거치며 영국산 프리미엄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 은은한 단맛과 적당한 쌉쌀함으로 기분 좋은 목넘김의 밸런스를 강조했다. 또 하이브리드 홉핑 기법을 활용해 기존의 맥주보다 진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에 레드락은 엠버라거의 강점과 레드락의 특성을 알리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엠버라거 레드락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레드락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전하는 독창적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투브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는 본 영상 공개 전, 엠버라거 레드락의 티저 영상이 현재 방영되고 있다. 맥주가 담긴 유리컵에 역동적인 브이(V)자 모양의 레드락 표창이 날아와 꽂히면서 라거 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지는 메시지로 레드락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광고 영상 중 ‘레드락 밍밍편’에서는 진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엠버라거 스타일’을 강조하였으며, ‘레드락 폭탄주편’에서는 맥주와 다른 주종을 섞어 마시는 문화를 벗어나 맥주 그 자체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레드락만의 차별점을 일러스트 캐릭터들의 대화를 통해 색다르게 표현했다.

레드락은 알코올 도수 5.0%로 전국의 레드락 취급점에서 드래프트 형태(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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