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 2018년 가장 핫한 곳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최고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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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 2018년 가장 핫한 곳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최고의 해변!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4.18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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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헤섬의 보석 ‘에필리아’부터 프레슬린 섬의 ‘콘스탄스 르무리아’까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사랑하는 세이셸이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최고의 해변으로 뽑혔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세계 최고 부호와 귀족, 셀럽이 사랑하는 여행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자주 찾는 세이셸이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최고의 해변으로 뽑혔다.

이에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가 2018 허니무너를 위해 세이셸 탑 리조트 5를 발표했다. 보석 중의 보석, 세이셸에서도 전망 좋고 서비스가 으뜸인 리조트는 어디일까.

마헤섬의 보석 ‘에필리아’

마헤섬 모래사장과 언덕 사이에 자리 잡은 에필리아 리조트는 몬 세이셸로와 국립공원과 지척에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세이셸 내에서도 본섬에 해당하는 마헤섬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여행지로 풍성한 열대삼림이 전해주는 피톤치드의 수혜를 듬뿍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마헤섬 모래사장과 언덕 사이에 자리 잡은 에필리아 리조트는 몬 세이셸로와 국립공원까지 차로 5분, 세이셸 국제공항까지는 차로 25분이 소요돼 입지도 최고.

에필리아 리조트는 인도양을 조망할 수 있는 스위트룸과 빌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레스토랑 5개, 바 6개, 수영장 5개, 부티크 상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전용 정원이 딸려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

마헤섬 보발롱 비치의 꽃 ‘사보이’

세이셸 마헤섬 보발롱 비치에 위치한 사보이 리조트 앤 스파는 빅토리아 도심과도 가깝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우더 모래 비치를 가지고 있는 세이셸은 물빛도 맑아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적격이다. 세이셸 각지에서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낚시, 패들보트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이셸 마헤섬 보발롱 비치에 위치한 사보이 리조트 앤 스파(Savoy Resort & Spa)는 해양스포츠의 천국일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도심 4km 거리에 위치, 아룰 미후 나바사크티 비나야가르 사원, 빅토리아 마켓, 메디컬센터에도 가기 편하다.

사보이 리조트의 자랑은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3곳의 레스토랑. 수영장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페스카도(Pescado)는 유럽식 풀코스 디너를, 그랜드 사보이(Grand Savoy)는 테마 있는 뷔페를, 해변가 게코 바(Gecko Bar)는 다양한 칵테일과 스낵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사보이에서는 직원이 마헤 또는 다른 섬의 일일투어 예약을 돕는데, 차로 5분 거리에 식물원이 자리 잡고 있어 산책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랄린섬 경치 담당 ‘래플스’

세이셸 프랄린섬은 태초의 비경을 간직한 곳으로 잠시나마 태초의 인간으로 돌아가 보는 기분에 젖을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마헤섬에서 경비행기로 15분 또는 고속페리로 50분가량 이동하는 프랄린섬은 아담과 이브의 열매가 자라는 곳으로 잠시나마 태초의 인간으로 돌아가 보는 기분에 젖을 수 있다.

특히 알다브라 산호섬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산호섬으로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야생 거북이 산다.

프랄린섬 래플스 세이셸스(Raffles Seychelles)는 마헤국제공항에서 경비행기로 15분 혹은 고속페리로 50분 이동 후 캣코코 선착장에서 다시 차로 20분 들어가 만나는 곳이다. 한편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라 디그에서 이동할 경우 페리로 15분만 가면 된다.

래플스 프랄린 리조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인 앙스 라지오 비치와 열대정원을 동시에 감상하며 식사와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인도양을 향해 끝없이 뻗어나가는 듯한 인피니티 풀이 두 개나 되며 넓고 쾌적한 객실에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이 있어 향긋한 모닝커피 한잔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는 기쁨이 있다.

로맨틱 프레슬린 섬의 ‘콘스탄스 르무리아’

콘스탄스 르무리아 리조트는 세이셸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인 프레슬린섬에 위치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콘스탄스 르무리아(Lemuria) 리조트는 세이셸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인 프레슬린섬에 위치해 있다. 콘스탄스 르무리아는 해변을 끼고 있으면서 도시 중앙부권이라 쇼핑이 편하다. 특히 콘스탄스 르무리아에는 18홀 챔피언십 골프코스가 있어 골프 마니아에게 꿈의 여행지로 통한다.

여기에 우아하고 넓은 스위트룸과 빌라, 천연수영장, 맞춤 스파트리트먼트, 천혜의 다이빙 사이트는 르무리아의 또 다른 자랑이다. 목재, 석재, 분홍색 화강암, 대리석, 초가가 어우러진 건축 미학 역시 세이셸 최고를 자부한다.

맛있는 음식! 라디그섬의 ‘르 도맹 드 로랑제리’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는 인피니티 풀바의 경우 수영 도중에도 얼마든지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세이셸 라디그섬에 있는 르 도맹 드 로랑제리(Le Domaine de L'Orangeraie Anse Sévère, La Digue, Seychelles)는 운치 있는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바가 즐거운 휴가를 보장한다,

총 45채의 빌라로 운영 중인 르 도맹 드 로랑제리에는 네 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으며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내 두 개의 레스토랑과 두 개의 바에서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모두 최고로 해결할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는 인피니티 풀바의 경우 수영 도중에도 얼마든지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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