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여행] IoT 체험과 봄꽃의 만남, 서울 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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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여행] IoT 체험과 봄꽃의 만남, 서울 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4.13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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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공연 개최 및 오케스트라의 봄맞이 공연 등
서울시설공단은 14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사진/ 서울시설공단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14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공원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IoT체험 놀이터, 버스킹 공연, 캐릭터(코스프레)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열려, 공원을 방문한 가족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IoT체험 놀이터’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다양한 IoT 기술을 활용한 행사로 GPS를 활용한 캐릭터 위치추적, 미세먼지 측정 및 탈출 등 IoT와 체험을 결합한 이벤트가 열린다.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현장접수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사진촬영의 기회가 제공된다.

‘IoT체험 놀이터’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다양한 IoT 기술을 활용한 행사로 GPS를 활용한 캐릭터 위치추적, 미세먼지 측정 및 탈출 등 IoT와 체험을 결합한 이벤트가 열린다. 사진/ 서울시설공단

IoT체험 놀이터’는 어린이대공원 어플리케이션 및 맵 다운로드, 재활용 쓰레기 분류기계인 ‘슈퍼빈’ 체험, GPS를 활용한 캐릭터 위치찾기, 미세먼지 탈출 체험 등 6개 테마로 구성되며, 열린무대와 중앙로 등 곳곳에 설치된 체험부스를 방문해 현장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코스프레 연합 함께하는 퍼레이드와 사진촬영 이벤트도 열린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어 500여명이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백설공주, 겨울왕국 등 다양한 만화, 동화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어 500여명이 신나는 퍼레이드와 OO를 찾아라!(특정 캐릭터 사진찍어오기)등의 체험을 선보이며,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14일(토)부터 주말 중엔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21일(토) 오후 4시에는 숲속의 무대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봄맞이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버스킹공연은 묘한나나, 변지웅, 요아밴드, 블루파인, 블루지, 리버스 등 싱어송라이터와 해피니스(K-POP), 바람소리 앙상블(팬플룻) 등 아티스트가 선보이며, 숲속의무대에서는 “THE String Spring”을 주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스트링 앙상블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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