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도시락 CM∙징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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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도시락 CM∙징글 공모전 개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4.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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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와이파이도시락은 제3회 와이파이도시락 챌린지 - CM·징글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 와이파이도시락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와이파이도시락은 제3회 와이파이도시락 챌린지 - CM·징글 공모전을 개최한다.

와이파이도시락 챌린지는 2016년 제1회 동영상·캐릭터 공모전을 시작으로 2017년 제2회 마케팅·디자인 공모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올해는 CM·징글 부문으로 진행된다.

기존 대학생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일반인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CM과 징글(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는 문구에 멜로디를 붙인 짧은 노래) 부문으로 나누어 응모할 수 있다.

여행의 설렘, 기대감과 와이파이도시락을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5월 31일까지 와이파이도시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등 총상금 350만 원이 수여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와이파이도시락 무료 이용권 1매가 증정될 예정이다.

와이파이도시락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 개최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를 통해 와이파이도시락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와이파이도시락은 해외여행 시 데이터를 간편하게 휴대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 통신사 데이터로밍보다 경제적인 포켓와이파이의 대표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예약 시 해외 무료통화 60분 무료 제공 등의 혜택으로 와이파이도시락만 예약해도 해외 로밍 전화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여행객들에게 자리 잡았다.

이번 와이파이도시락 챌린지 - CM∙징글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항공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금상 수상

제주항공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도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트루 컴퍼니’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주항공

아울러 제주항공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도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트루 컴퍼니’(True Company) 금상을 수상했다.

장애인고용 신뢰기업 ‘트루 컴퍼니’ 시상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 확대하고,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사례를 알려 장애인고용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시작됐다.

제주항공은 2009년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당시 0.26%였던 장애인고용률을 2017년 12월기준 2.59%로 약 10배 정도 늘렸다.

특히 2017년 1월 국적항공사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을 설립하고, 같은 해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재 ‘모두락’에는 시각∙청각∙지적∙지체 등의 장애인 40명이 바리스타, 네일아트사, 마사지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 중 75%가 중증장애인이고 전체의 72.5%가 여성장애인으로 적합직무 개발 및 맞춤훈련을 통해 중증장애인과 여성장애인을 중점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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