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체험이 함께 하는 한택식물원 ‘봄꽃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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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체험이 함께 하는 한택식물원 ‘봄꽃페스티벌’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04.02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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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꽃축제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택식물원 동원 및 전시실에서 한 달간 ‘봄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 한택식물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한택식물원이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택식물원 동원 및 전시실에서 한 달간 ‘봄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있는 한택식물원은 20만 평의 규모에 동원과 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인에게 개방된 동원은 7만 평, 36개의 테마정원으로 서원은 ‘서식지 외 보전지역 및 연구 재배지역’으로 일반인은 관람할 수 없다.

한택식물원 봄꽃페스티발은 자연생태 그대로 조성된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살아있는 축제로 계절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는 식물들 속에서 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사진/ 한택식물원

테마정원에는 자생 및 외래식물 총 1만 여종이 생태환경에 맞게 식재되어 있어 계절과 테마별로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한택식물원 봄꽃페스티발은 일회적으로 끝나고 마는 축제가 아니다. 자연생태 그대로 조성된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살아있는 축제로 계절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는 식물들 속에서 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꽃의 감동을 함께 나눠볼 수 있는 한택식물원의 봄꽃 페스티벌은 우리 자생식물 및 멸종위기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식물을 보는 것 이상의 즐거움이 있다. 사진/ 한택식물원

꽃의 감동을 함께 나눠볼 수 있는 봄꽃 페스티벌은 우리 자생식물 및 멸종위기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은 식물을 보는 것 이상의 즐거움이 있다.

한택식물원을 돌아보는 데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걸리며, 입장료는 어른 9천 원, 어린이 및 청소년은 6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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