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메리어트 남대문 등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새해를 맞아 신임 사장 취임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건국대학교 더 클래식 500, 최종문 신임 사장 취임
먼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2일 최종문(58) 전 파라다이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및 제주 그랜드 부사장을 더 클래식 500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와 국제관계론 석사 학위를 취득한 최종문 사장은 파라다이스 동경사무소장과 파라다이스 인터내셔널 기획·관리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파라다이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및 제주 그랜드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최종문 사장은 “국내 최고의 시니어 타운과 호텔 사업을 영위하는 더 클래식 500의 수장으로서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트렌드 및 마케팅 전문가로서 쌓아온 역량을 밑거름 삼아, 더 클래식 500의 ‘신 행복산업’ 플랫폼을 세계적인 트렌드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메리어트 남대문, 크리스토퍼 총지배인 취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크리스토퍼 존스 신임 총지배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총지배인은 호주 브리즈번 메리어트 호텔, 메리어트 시드니 하버 앳 서큘러 키 호텔, 르네상스 서울 호텔 등에서 일했으며 JW 메리어트 호텔 방콕의 부총지배인을 역임했다.
크리스토퍼 존스 총지배인은 “코트야드 브랜드가 가진 강점을 발휘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하고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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