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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겨울여행지, 삿포로에서 꼭 맛봐야 할 세 가지 요리는?삿포로맥주, 칭기스칸, 털게 요리 등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1.02 21:37
겨울여행지로 눈과 얼음의 도시 삿포로를 선택했다면 꼭 맛봐야할 세가지 먹거리로 '칭기스칸 요리', '털게 요리', 삿포로 맥주가 있다. 사진/ 삿포로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미식의 도시 삿포로에는 해산물과 함께 여행자가 꼭 맛봐야 할 요리가 있다.

국내에 방송과 매체를 통해 홋카이도의 대표음식으로 많이 소개가 됐고, 눈과 얼음의 도시 삿포로를 방문했던 추억을 가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요리로 ‘칭기스칸 요리’를 꼽을 수 있다.

칭기스칸 요리는 중앙 부분이 산처럼 솟아오른 전용 냄비로 양고기를 채소와 함께 구워 먹는 홋카이도의 향토 요리. 삿포로 시민은 칭기스칸 전문점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소울푸드 같은 존재이다. 사진/ 삿포로관광청

‘칭기스칸’ 하면 언뜻 몽골제국의 군주 ‘칭기스 칸’이 떠올라 그와 관련된 음식이 아닐까 연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작 중국에는 ‘칭기스칸’이라는 요리가 없다. 양고기를 얇게 썰어 구워 먹는 칭기스칸 요리는 일본 홋카이도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요리로 자리잡으며 그 인기를 통해 홋카이도 대표 유산으로 선정됐다.

이 요리에 대한 기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가장 신빙성이 있는 설로는 양털을 공급하기 위해 양 목장을 만들었고, 양털 외에 생산된 양고기를 재료로 새로운 일본식 요리가 탄생됐다는 설이다. 양고기를 야채와 함께 팬에 구워 먹는 음식으로 삿포로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삿포로맥주와 함께 즐기는 홋카이도 대표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빚내서라도 먹는다.’는 홋카이도의 게 요리는 차가운 바다에서 잡은 털게의 탄탄한 식감과 게 특유의 단맛이 곁들여져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삿포로관광청

홋카이도는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만큼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요리를 맛볼 수 있다. ‘빚내서라도 먹는다.’는 홋카이도의 게 요리는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차가운 바다에서 잡은 털게는 탄탄한 식감과 게 특유의 단맛이 곁들여져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홋카이도 유산으로 자리잡은 징기스칸과 명물해산물요리 털게 요리의 맛을 한층 배가 시켜주는 찰떡궁합 메뉴로 삿포로하면 떠오르는 삿포로맥주를 꼽을 수 있다. 삿포로맥주는 보리의 깊은 맛과 홉 특유의 향이 진하게 살아있어 양고기나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미식의 도시 삿포로에서 꼭 맛봐야 할 맥주로 인기가 높다.

삿포로하면 떠오르는 삿포로맥주는 보리의 깊은 맛과 홉 특유의 향이 진하게 살아있어 양고기나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미식의 도시 삿포로에서 꼭 맛봐야 할 맥주로 인기가 높다. 사진/ 삿포로맥주

홋카이도 유산으로 지정된 ‘징기스칸’과 청정지역 삿포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털게 요리’, 최초의 맥주이며, 음식의 맛을 배가 시켜줄 삿포로맥주, 이렇게 3가지를 미식의 도시 삿포로에서 꼭 맛보기를 추천한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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