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항공료 왕복 35만원부터, 해당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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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항공료 왕복 35만원부터, 해당 구간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1.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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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퍼시픽항공, 노선 확장 기념 프로모션
팬퍼시픽항공은 최근 인천-세부 및 무안-세부 신규 취항으로 한국에서 필리핀을 잇는 항공편이 총 5개 노선으로 확장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신년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팬퍼시픽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팬퍼시픽항공은 최근 인천-세부 및 무안-세부 신규 취항으로 한국에서 필리핀을 잇는 항공편이 총 5개 노선으로 확장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신년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전 노선 왕복 35만원부터 판매하며, 매일 운항하는 인천-보라카이/세부 구간과 주2회 운항하는 무안-보라카이/세부 구간 및 부산-보라카이 구간의 총 5개 노선에 일괄 적용된다. 특가 프로모션 대상 출발 편은 2018년 2월 28일까지이며 오는 1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팬퍼시픽항공은 풀서비스항공사(FSC)로서 한국-필리핀 전 노선에 합리적인 운임 제공과 한국인 승무원 탑승, 기내식(핫밀), 담요 서비스 및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제공 등 실질적이고 스마트한 고객만족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운항 기종은 180석 모두 이코노미석으로 장착된 A320기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년맞이 고객감사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팬퍼시픽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퍼시픽항공은 1973년 Astro Air International로 설립돼 2016년 Pan Pacific Airlines로 리브랜딩하고 2017년 5월 인천-보라카이 노선 매일 운항을 시작으로 7월 무안-보라카이, 11월 부산-보라카이 노선에 주2회 취항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항공서비스로 성공리에 한국시장에 안착했다. 또한 12월 7일 인천-세부 매일 운항 및 12월 16일 무안-세부 노선에 주2회 운항을 개시했다.

최근 팬퍼시픽항공은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보라카이에 발이 묶여있던 한국인 승객들의 수송을 위해 총 3편의 특별 항공편을 가동시키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위기대응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여행객들을 안전하고 빠르게 귀국시켜 한국-필리핀 여행시장에서 그 신뢰성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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