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름과 이엉 전통방식으로 지붕 새로 만들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합천군은 군민 행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재산관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의 지붕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지붕 새 단장은 생가 지붕에 얹혀 있던 묵은 볏짚 지붕을 걷어내고 전통방식으로 용마름과 이엉을 만들어 올렸다.
합천군은 지난 1983년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전두환 전 대통령이 태어난 자리에 본채, 헛간, 곳간, 대문으로 구성된 4동의 목조 건축물을 복원, 옛 모습 그대로 보존관리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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