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에 재직하며 저작권 보호하는 데 애쓴 공로 인정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김민기 교수가 지난 11월 27일(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2017 청년지식재산인상’은 국내외 지식재산 현장에서 지식재산 창출 및 보호, 활용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서 수상한다. 올해는 4개의 기관과 3명의 개인이 선정됐으며, 김민기 교수가 문화콘텐츠 분야의 기여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문화 분야에 지식 재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며 “이에 대한 논의가 최근 활발해 지고 있는데 실용음악과에 재직하며 저작권 등 지식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애쓴 공로가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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