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배우 이이경의 집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이경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수영을 그만 둔 이유, 자신의 아버지와 집안 내력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이이경에 대해 “몸매가 아주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고, 정형돈도 “이이경이 더욱 대단한 것은 아버지가 대기업의 대표이사”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이경에 대해 집안이 좋아 승승장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하지만, 이이경은 이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이경 관계자는 “이이경은 집안 배경은 배우로서 중요하지 않고 여긴다”며 “배우로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 그 동안 집안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것도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현재 이이경은 아버지와 집안 질문에는 솔직하게 밝히기는 하지만, 보통은 웃어 넘기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는 이이경 본인이 연기자로서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세간의 시선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편, 이이경 집안 내력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이경, 아버지가 대단하신 분이구나” “이이경, 금수저 물고 태어났는데 알고 보니 집안 금수저보다는 배우에 대한 열망이 더 크구나” “이이경, 역시 배우는 연기가 금수저” “이이경,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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